|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태영건설은 3일 여의도 태영빌딩을 티와이제일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태영건설과 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가 본사 사옥으로 사용중인 태영빌딩은 지하 5층 지상 13층의 건물로 연면적 4만1858㎡ 규모다.
매각액은 2251억 3500만원으로 태영건설은 처분 목적을 "자산매각을 통한 자금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에 따른 자구안의 일환으로 사옥 매각을 추진해왔다.
티와이홀딩스와 태영건설 등은 건물 매각 후 다시 임차하는 '세일 앤 리스백' 방식을 통해 이 건물을 계속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와이제일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는 SK디앤디의 자산 운용 전문 자회사인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태영빌딩 인수를 위해 설립한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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