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외식 전문가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각자 대표이사 백종원, 강석원)가 코스피 시장 상장의 핵심 관문을 넘어섰다.
더본코리아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1994년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외식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 기업이다. 빽다방과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등 25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는 더본호텔을 통해 호텔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41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상장을 통해 기존 프랜차이즈 기업과의 차별화를 극대화하고 외식뿐만 아니라 유통,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토대로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5월29일 예비심사 신청을 냈다. 그 뒤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과 갈등이 깊어지며, 상장예비심사 위원회가 열리지 않고 연기됐다가 이날 통과 서류를 받아들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첫 관문인 예비심사 단계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만큼 이어지는 증권신고서 제출 및 전반적인 상장 과정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상장을 이뤄내겠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은 물론 유통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확장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본코리아는 상장 준비를 마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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