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29일까지 대구신세계갤러이에서 그림을 통해 일상을 공감하는 '오늘 하루도 특별해!' 전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향긋한 차 한 잔의 여유, 연인과 함께 잠드는 포근한 밤 등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5인의 작가가 개성을 담아 풀어낸 그림으로 관객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사한다.
일상의 행복을 그리기로 유명한 그림비 작가의 ‘얼어붙은 세상에서 찾은 온기(2024)’와 삶은 나만의 정원을 가꾸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 희다가든의 ‘정원사의 방(Gardner’s room, 2022)’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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