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씨앤씨인터내셔널 오너 2세가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배수아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하고 배은철, 배수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각자 대표이사 체제 변경이라고 밝혔다.
배수아 신임 대표는 창업자 배은철 대표이사의 딸이다. 1985년생, 올해 39살로 지난 2009년 마케팅 부서 과장으로 입사, 2013년 2013년 제품개발본부 이사를 거쳐 2018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제품개발과 영업 전반을 담당하는 CDO로 근무하고 있다.
지분 면에서도 상당한 지분을 갖고 있다. 배은철 대표이사 26.41%에 이어 모친 최혜원씨와 똑같은 19.81%의 지분을 가진 공동 2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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