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우리은행이 18일 강원도 속초관광수산시장 상인회와 ‘장금(場金)이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을 비롯해 이왕재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준환 금융감독원 민생금융담당 부원장보, 최길성 금융감독원 강릉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속초금융센터에 속초관광수산시장 소상공인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또 우리은행에서 신규 대출을 받는 시장 소상공인에게 대출금액 1억원 범위 내에서 최대 2.0%포인트로 금리를 우대한다.
이밖에 우리은행은 시장 상인의 결제 단말기를 무료로 교체하고, 편리한 대금 결제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6월 금융감독원 주관 ‘장금(場金)이 온앤온(溫&溫)’ 성과대회에서 ‘장금(場金)이 결연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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