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BNK부산은행이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지난 10일 권재중 BNK금융그룹 부사장을 부산은행 재무기획본부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지주 박성욱 미래디지털혁신부문장(전무)을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로 인사 발령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부산은행이 지난 9일 이사회에서 권재중 BNK금융지주 그룹재무부문장(CFO)을 부산은행 재무기획본부 부행장 겸직으로, 박성욱 BNK금융지주 그룹미래디지털혁신부문장을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 겸직으로 각각 선임하는 안을 결의했다.
권재중 부행장과 박성욱 부행장보의 임기는 지난 15일부터 겸직 해제 시까지다. 이번 인사로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전략본부 겸 재무기획본부 상무는 겸직을 떼고 경영전략본부에만 전념한다.
부산은행이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업무 분장을 명확히 정리하면서, 권재중 부사장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재무기획본부 부행장을 도맡게 됐다.
이에 앞서 BNK금융그룹은 작년 말 인사에서 지주,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4곳의 경영전략부문에서 재무기능을 떼서 그룹재무부문 산하에 배치했다.
사실상 권재중 부사장이 이미 맡은 업무로, 정확한 직함을 부여하기 위한 인사 성격이다. 권재중 부사장은 신한은행과 JB금융지주 CFO 출신이다.
부산은행 리스크관리본부 상무 출신인 박성욱 BNK금융지주 전무는 이번 인사로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에도 적을 두고 시민 플랫폼 업무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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