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식산업센터가 서울권역을 떠나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경기도로 무대를 옮기고 있다. 특히 경기도 내에서도 서울권역과 물리적인 거리감을 좁혀주는 호재가 있는 지역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원인 중 하나는 서울보다 저렴한 분양가다. 지식산업센터114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서울의 지식산업센터 3.3㎡당 평균 분양가는 2747만원에 이른다. 부지 매입비가 비싼 서울은 분양가도 높게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경기도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는 서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돼 입주 기업들의 비용 부담까지 줄일 수 있다. 실제 같은 기간 경기도의 지식산업센터 3.3㎡당 평균 분양가가 서울 대비 2.15배 저렴한 1273만원으로 조사된 사실이 이를 대변한다.
최근에는 경기도 평균 분양가 대비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에 나온 지식산업센터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DL건설이 짓는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다.
애초 시장에서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분양가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가 향후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모두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에 불과하다. 앞서 이 일대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 보다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현재 공사비가 오르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이 분양가는 그야말로 역주행 수준인 셈이다.
특히 주변에 다수의 LS그룹 계열사가 있고 평촌스마트밸리,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의 이동도 수월한 입지조건임을 감안하면, 경기도 내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가격 경쟁력은 우수하다는 평가다.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모두 4년 연속 신용등급 ‘A-‘(안정적)를 취득한 바 있는 DL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여기에 경우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에서 최고 신용등급인 ‘AAA’(안정적)을 모두 취득해 우수한 신용등급을 보여주고 있는 KT&G의 자체 시행사업으로 공급된다. 이에 최근 확대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에도 안정적인 시공과 우수한 품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도보로 오갈 수 있는 금정역에서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한다면 양재, 삼성, 서울역 등으로의 이동은 물론 A노선(예정), B노선(예정) 등 환승을 통한 서울,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더욱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 시 동탄까지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환승역에서 과천선,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SRT, GTX-A노선 등으로 환승할 수 있어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잘 형성돼 있는 것도 눈에 띈다. 흥안대로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을 비롯해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이에 있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이용이 좋은 차량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또한 대규모로 형성된 주거타운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둘러싸고 있어 직주근접까지 빠지지 않고 확보하고 있어 사업의 안정성과 효율성까지 골고루 겸비한 지식산업센터로 회자되고 있다.
이 단지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으로 사옥을 마련하고, 투자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통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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