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2일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발탁하고, 새 브랜드 캠페인 ‘시작에 힘을 더하다’ TV 광고를 공개했다.
한화손해보험의 전속 모델이 된 배우 김지원은 탄산음료 광고 모델로 주목을 받은 후 TV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아스달 연대기’, ‘태양의 후예’, ‘눈물의 여왕’까지 많은 히트작을 내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화손해보험은 드라마 속 김지원의 다양한 여성상과 도전적인 이미지가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삶의 풍요로움이 결과물이 아닌 ‘시작하는 힘’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통해 한화손해보험이 단순한 보험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삶에 풍요로움을 더하는 ‘웰니스 파트너(Wellness Partner)’로서 기업 이미지를 정립하겠다는 브랜드 지향점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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