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고 7% 적금·4.1% 예금 행사..`창립 125주년`

우리은행에서 예·적금을 든 적 없는 고객에게 최고 연 7%의 정기적금과 최고 4.1%의 정기예금 행사를 한다.

우리은행은 4일 창립 125주년을 맞아 우리WON뱅킹 앱에서 예·적금 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고 금리 연 7%를 준다. 단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한 적 없어야 기본금리보다 3%포인트 높은 7%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정기예금 가입 고객에게도 우대 금리를 준다. 우리 첫거래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 0.1%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4.1% 금리를 준다. 또 변동금리 예금인 원(WON)플러스 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0.2%포인트를 우대해준다. 우대 금리를 더하면 4일 기준 3.90%가 된다.

이와 함께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우리WON뱅킹 앱 125주년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현금을 지급한다. 1회 공유 시마다 500원씩, 1인당 최대 1만원 까지 본인 명의 우리은행 입출식 계좌로 현금을 적립해준다. 총상금 5천만원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창립 125주년을 맞아 한부모 가정을 포함해 취약계층 신생아 125명과 보호자에게 1억원 상당의 출산용품과 양육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