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위시리스트로 '텐써마' 등 피부 리프팅 선호

글로벌 |김윤진 |입력
필스토리 전주점 김선국원장
필스토리 전주점 김선국원장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났다. 매년 새해 위시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피부관리를 비롯한 건강 관리다. 

피부 관리는 나이가 같더라도 관리에 따라 피부 노화는 극심히 차이가 나는데, 20대 중반부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콜라겐 및 탄력이 매년 감소하여 탄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안티에이징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텐써마 리프팅’을 비롯한 각종 비침습적 피부 리프팅이 새해 트렌드 중 하나로 조명받고 있다. 

비침습적 안티에이징 시술은 수술 시 소요 시간도 짧고 통증도 거의 없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심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청(FDA)로부터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증받은 ‘텐써마’를 사용한 텐써마 리프팅이 2024년 위시리스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텐써마 리프팅은 모노폴라 방식의 고주파 리프팅으로 고주파 전극을 사용해 진피층에 열을 가하는 원리다. 이러한 효과로 상처 치유 과정에서 진피의 뼈대로 불리는 콜라겐 생성해 탄력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각종 주름 완화 등 피부결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환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 

텐써마가 조명받는 이유로 텐써마는 임피던스 매칭(Impedance Matching) 기술이 적용돼 개인에 따른 타겟된 에너지를 조사할 수 있어 타 기기에 비해 안전하며 페이스 팁이 5㎠로 보다 넓기에 적은 시술 시간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전달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필스토리 전주점 김선국원장은 “400W 고주파 기기 텐써마가 국내외로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기에 필스토리도 도입하게 됐다”라면서 “2024년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피부 리프팅을 원하는 상담이 늘었는데, 피부 리프팅은 전문성 있는 의원과 1:1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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