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6% 하락해 4개월 최저치로

산업 |입력
유가가 4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유가가 4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대량 매도로 인해 16일 유가가 급락하면서 추수감사절 여행 러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에 또 다른 긍정적인 진전이 나타났다고 CNN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미국 유가는 7월 7일 이후 최저치인 배럴당 72.16달러로 거의 6% 하락했다.

이번 매도세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위협했던 올 가을 초부터 급격한 반전을 이어가고 있다.

원유 가격은 9월 말 배럴당 거의 94달러로 마감한 이후 23% 하락했다.

최근 유가 급락은 추수감사절 휘발유 가격을 더욱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자동차서비스협회(AAA)에 따르면 16일 원유 매도 이전에도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34달러로 10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4,900만명이 넘는 미국인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해보다 거의 2% 증가한 수치이다.

분석가들은 중국을 포함한 석유 공급 과잉과 수요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석유 시장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석했다.

15일 발표된 연방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 재고는 지난주 360만 배럴 증가했다.

이는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 두려워했던 지역적 공급 중단을 일으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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