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오는 7월 25일에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이중 전용면적 △59㎡ 137세대 △74㎡ 213세대 총 350세대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원주시의 임대수요와 1~2인 가구의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한 구성이다.
전용면적 59·74㎡ 공급 세대는 모두 가점제 40%와 추첨제 60%가 적용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내 집 마련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74㎡ 모두 3억원대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74㎡의 경우 1년여 전 원주시에 공급된 동일면적의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했다.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를 지원한다. 중도금 대출은 전액(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총 공급금액의 10%의 계약금을 완납한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8월 2일, 정당계약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을 인증한 선착순 500명 에게는 강원상품권을 증정하고 청약 인증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추첨을 통해 강원상품권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세대 내부를 VR 투어로 감상할 수 있는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비롯해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 영상 등 다양한 비대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시공능력평가 3위 건설사의 명성에 걸맞은 품질경쟁력과 시공 안정성을 강화한 단지로 공급할 계획이다.
원주시에서는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C2 하우스는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변형 벽체를 통해 구조를 바꿀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의 도입으로 세대 내에서는 실내의 통합 공기질 센서를 통해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24시간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작동하여 쾌적한 환경도 유지된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조경 설계도 갖춰진다. 단지 중앙에는 e편한세상만의 프리미엄 조경인 ‘드포엠(dePOEM) 파크’가 조성되고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린카페’와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미스티폴이 설치된 ‘미스티포레’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시의 핵심 생활권 중 하나인 ‘무실지구 생활권’을 누리는 곳에 들어선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 종합병원, 법원, 도서관, 고속버스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인건비, 건축 원자재, 공사비 상승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는 시기에도 1군 시공사로 나오기 힘든 분양가로 책정돼 있어 수요자, 투자자들에게는 지금이 분양가 상승 전 청약을 해야 하는 최적의 기회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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