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핀테크 웹케시그룹 창업자 석창규 회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18일 웹케시에 따르면 석 회장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회사 주식 1만주를 주당 1만2823원씩 약 1억3000만원을 들여 매입했다. 매입 지분은 0.07%로 미미한 편이다.
석창규 회장의 지분에 변동이 생긴 것은 지난 2021년 5월 이후 2년 여 만이다. 석 회장은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지분율이 종전 18.49%에서 18.56%로 올라갔다.
웹케시 주가는 지난 7일 장중 1만1910원까지 내려가면서 연중 최저치를 찍고 반등세를 타는 중이다. 석 회장의 자사주 매입이 바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지 관심이다.
한편 웹케시그룹은 상장사인 웹케시와 쿠콘에 더해 비즈플레이, 웹케시글로벌 등 국내외에 걸쳐 총 14개 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경리나라가 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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