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고객 만족(CS) 서비스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 서비스를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캐슬링(CASTLing)은 롯데건설이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론칭한 CS서비스 브랜드다.
현재 진쟁중인 캐슬링 문화행사는 전국 롯데캐슬 중 18개 단지를 대상으로 봄맞이 단지의 날 행사와 삼베 수세미·샴푸바 만들기 체험행사 등 친환경 관련 원데이 클래스와 재활용 분리수거 인식 개선 체험 등 다양한 입주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봄맞이 단지의 날 행사는 마술쇼·키다리 삐에로 공연행사와 칼갈이·자전거 수리 등 실용적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커피 트럭· 솜사탕·츄러스 등 먹거리도 다양하게 제공돼 입주민의 참여율도 높다. 이 외에도 단지 내 환경개선 서비스인 외부 유리창 청소와 지하 주차장 바닥 청소도 제공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캐슬링 서비스는 단지 내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입주민들과 소통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다”며, “내 집 방문의 날 행사부터 입주 후 거주기간 동안 입주민 주거 편의를 위한 캐슬링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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