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대상으로 저작권 소송 걱정 없는 폰트 사용 환경을 조성해 폰트 사용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1위 폰트 플랫폼 기업 산돌이 진행한 산돌구름의 ‘캔(Can)퍼스 캠페인’이 높은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시작한다.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대표 윤영호)은 자사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에서 대학생에게 폰트와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하는 ‘산돌구름 캔(Can)퍼스 캠페인’ 시즌2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산돌구름 캔(Can)퍼스 캠페인’은 전국의 대학생들이 레포트부터 발표, 공모전, 취미활동 등 폰트가 필요할 때 아름다운 한글을 저작권 소송 걱정 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우며 폰트 사용 방법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등 폰트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실시됐으며 전국 336개 대학교 (22년 9월 통계청 집계 기준) 중 총 206개교의 대학생이 이 캠페인이 참여했다. 3개교 중 약 2개교의 대학생들이 산돌구름의 ‘캔(Can)퍼스 캠페인’을 경험하며 저작권 분쟁으로부터 안전하고 자유로운 폰트 사용하며 인기를 끌었다.
시즌1 인기에 힘입어 진행되는 시즌2는 더욱 유용한 폰트와 대학 생활 팁을 담았다. ‘산돌구름 캔(Can)퍼스 캠페인’ 시즌2는 창작자 등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해 검증받은 △산돌 △한글씨 △티랩 △타이포디자인연구소 △타입세트컴퍼니 △준폰트 △기은(솔폰트)의 폰트를 제공해 대학생들의 폰트 사용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이외 발표, 과제, 영상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템플릿 25종과 대학 생활 팁 2종도 시즌1에 이어 지속해서 제공된다.
캠페인 참여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6월 말까지 산돌구름 웹사이트의 ‘캔(Can)퍼스 캠페인’ 페이지에서 대학생 인증 후 폰트 이용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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