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403억6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18억4300만원 적자보다 적자폭이 대폭 커졌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23% 줄어든 2333억3400만원으로 집계됐고, 순손익은 181억8100만원 적자로 적자전환했다.
CNH는 투자유가증권에 대한 평가이익이 감소하고 평가손실은 증가했다며 특히 여의도 메리어트호텔(MEA)을 인적 분할 후 매각하면서 관련 매출과 손익을 중단사업손익으로 분류한 것이 실적 둔화의 주된 사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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