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가 스마트시티로의 변신을 본격 추진한다.
의정부시는 스마트시티 조성계획인 '지능 정보화 5개년(2022∼2026년)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전담할 '스마트도시과'도 신설했다.
의정부시의 지능 정보화 기본계획은 안전, 교통, 환경, 문화 등 24개 이행과제를 담고 있다.
의정부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 IoT 위험시설물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는 30년 이상 된 낡은 건축물이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등에 IoT 센서를 부착할 계획이다.
또 시는 의정부 중심거리인 행복로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스마트 폴'(Smart Pole)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스마트 폴은 LED 가로등, 공공 와이파이, 폐쇄회로(CC)TV, 디스플레이 등을 통합한 시설물이다.
이와함께 의정부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제안하고 이용 경험을 지속해서 피드백할 수 있게 지원하는 스마트 리빙랩(Living Lab) 포털 구축도 핵심 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노인복지회관 등에 디지털 체험존을 조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기로 했으며 인공지능 CCTV와 IoT 보행로 확대, 하천 범람 위험지역 스마트 게이트 구축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첨단 지능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과 함께 디지털 시대를 앞서 나아갈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시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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