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탐구생활' 건축정책 아이디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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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2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총 8개 작품 선정 - 대상: ‘도시탐구생활’(동영상) - 최우수상: ‘주거환경생태계의 전환, 건축서비스 정보 공유를 통한 작은경제’(에세이)

◇우수상 수상작
◇우수상 수상작 '사운드스케이프로 그려나갈 대한민국' 한장면(자료: 국토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건축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한 ‘제2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에는 이유현/정소원씨가 동영상으로 제작, 응모한 ‘도시탐구생활’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신운경씨가 응모한 에세이 ‘주거환경생태계의 전환, 건축서비스 정보 공유를 통한 작은경제’가 선정됐다.

국토부는 시상식과 함께 건축정책 성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17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을 차지한 ‘도시탐구생활’은 ① 대단지 아파트로 인한 통행 불편 해결, ② 보행자 중심의 가로 조성, ③ 역사건축물 경관 개선에 대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주거환경생태계의 전환, 건축서비스 정보 공유를 통한 작은경제’는 건축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연결해주는 ‘하우징 데이터 허브’를 통해 소규모 지역단위 건축 생태계 구축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이진용/김다은/최지윤씨가 공동으로 제작,  응모한 동영상 작품 ‘사운드스케이프로 그려나갈 대한민국’은 분수 등 백색소음을 활용하여 공간에 적합한 소리환경을 제공하는 정책 도입을 제안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료: 국토부
자료: 국토부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우리나라 건축공간 품격 향상 및 건축 분야 발전을 위해 국민들이 원하는 건축정책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작년에 처음 시작됐다.

2회째를 맞은 올해 공모전은 우리나라 건축과 공간환경의 현재를 진단해볼 수 있는 내용 혹은 미래 건축과 환경을 위한 새로운 시도나 실천방안을 주제로 7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세 달간 진행됐으며, 에세이·포스터·동영상 등 3개 분야에서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총 134건이 응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수상작은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플랫폼'에서 확인가능하다.

국토교통부 김흥진 국토도시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건축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한 만큼 공모전을 통해 제안해주신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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