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치히, 1유로 하루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도입

글로벌 |입력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기 위해 요금을 획기적으로 인하하는 추세다. 대중 교통을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독일 라이프치히시는 하루 1유로 대중교통 이용권을 도입한다. 라이프치히 시 당국자는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린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티투데이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라이프치히 패스를 소유하고 있는 거주자는 연간 365유로(한화 약 49만 원) 이용권으로 1년 동안 도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무제한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이 시범 계획은 1년 동안 운영되며 독일 연방 교통부의 자금 지원을 받는다.

앞서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이같은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빈은 2012년 연간 교통권 가격을 449유로에서 365유로로 인하했다. 현재 비엔나 인구 190만 명 중 110만 명 정도가 장기 이용권을 갖고 있다.

빈에서 이 조치가 도입된 후 대중교통 이용객도 증가했으며 다른 유럽 도시들도 현재 유사한 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사진=시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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