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의 수소전기차 모빌리티 서비스 앱인 ‘하이케어(H2Care)’가 인기다. 2월말 현재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하이케어(H2Care) 앱은 수소차 사용과 관련하여, 충전소 부족 및 충전소의 잦은 고장으로 인한 사용자들의 고충을 가장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서비스로 인정 받고 있다.
올 2월말 기준 국내 수소 차량 등록 대수인 11,557대 대비 가입율이 약 90%에 이를 정도로 수소전기차 운전자들에게 필수 앱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하이케어 H2Care’ 앱은 WG Campus에서 자체 구축한 MMSP(Mando Mobility Service Platform)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수소차 이용자 및 전국 53개 수소 충전소 관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충전소별 상태 및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정부 산하의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와의 MOU를 시작으로 현대 자동차, 서울에너지공사, 창원시 등 정부와 민간의 수소 사업 관련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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