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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에 4만6000명 몰렸다…LG유플러스, 장기고객 초청 3배 확대

산업 |최아랑 기자 | 입력 2026. 10. 20. 11:03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LG유플러스가 내년 장기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올해 8회에서 24회로 늘린다. 화담숲과 뮤지컬 등 체험형 혜택을 확대하고, 패션·여행 등 고객 관심사에 맞춘 멤버십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2027년 고객 혜택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 프로그램도 늘려 지역에 관계없이 참여할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회사가 심플랩과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수집한 고객 의견 3만20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멤버십 관련 의견의 46.9%는 장기 이용에 걸맞은 특별한 대우를 원한다는 내용이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바탕으로 단독 초청과 전관 행사뿐 아니라 선예매·선입장·선체험 혜택도 확대한다.

같은 날 열린 화담숲 초청행사에는 약 4만6000명이 응모해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객들은 스탬프투어와 포토 이벤트 등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장기고객 3000명을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로 초청해 ‘레고랜드 워터풀 파티’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8월 멤버십 혜택 이용자 수는 지난해 월평균보다 약 19만 명 늘었다. 회사는 고객 의견과 프로그램 참여 결과를 반영해 관심사별 혜택과 글로벌 멤버십, 지역·브랜드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매월 새로운 즐거움과 차별화된 경험을 만날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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