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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올해 두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10. 12. 10:40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 울주군 평동해변을 찾아 올해 두 번째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7일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해변으로 유입된 플라스틱류와 생활쓰레기, 폐어구 등 각종 해양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해양 환경 보전 캠페인이다.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하고 정기적인 정화 및 생태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평동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지난해 9월과 11월 두 차례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9월에 이어 이번 달 두 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함께 지역의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뜻을 모았고, 꾸준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반려해변 정화활동 및 모니터링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와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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