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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부동산신탁, 안양역 서측 도심복합개발 MOU 체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2,000가구 규모 대규모 공동주택 조성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9. 29. 14:08
지난 17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박민규 본부장과(좌측) 안양역 서측 도심복합개발사업 운영준비위원회 이정민 위원장은(우측)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개발 완수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가졌다.
지난 17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박민규 본부장과(좌측) 안양역 서측 도심복합개발사업 운영준비위원회 이정민 위원장은(우측)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개발 완수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가졌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707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안양역 서측 도심복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안양역 서측 도심복합개발사업 운영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신탁 방식의 전문성과 자금 조달 구조화 능력을 접목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개발 방향을 조기 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지원, △단계별 사업성 검토 및 최적의 개발계획 수립,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관리 구조 검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707번지 일원의 노후 주거지역을 정비해 약 2,0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정비된 생활편의시설을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이미 형성된 도심 상업지구와 편의시설 등 풍부한 기존 생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다. 향후 개발이 본격화되면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새로운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본부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운영준비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당사의 축적된 전문 역량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2,000가구 대단지가 주변 환경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안양의 새로운 주거축이자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무 전반을 속도감 있게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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