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4분기부터 해외 성장률 확대 본격화..목표가↑-NH

증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NH투자증권은 17일 농심에 대해 3분기 실적 발표 결과 상반기 실적 부진을 딛고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며 해외 매출 성장률 확대가 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표주가를 종전 54만원에서 56만원으로 상향조정하면서 주가 반등을 기대했다. 

농심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4%, 44.7% 늘어난 8712억원, 544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특히 해외 법인 매출이 26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증가했다며 중국, 일본,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판매량이 확대되며 두 자릿수 매출 증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핵심 국가인 미국이 판가인상 이후 판매량 감소가 나타나며 부진한 점이 아쉬우나, 9월부터는 수요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주가 방향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인 해외 매출성장률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케이팝데몬헌터스 콜라보 제품의 경우 또한 매출액 자체는 크지(500억원 수준)는 않지만 마케팅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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