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희, 경쟁 뚫고 女트로트 1위… ‘제일 행복합니다’ 울린 팬심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반가희(출처=나무위키)
반가희(출처=나무위키)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트로트 가수 반가희가 8월 29일 디시트렌드에서 진행된 ‘내 마음을 울린 단 한 명의 트로트 디바’ 투표에서 총 119,060표로 1위를 차지했다. 

“노래를 부를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가수님의 노래를 들을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라는 팬의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는 반가희의 가창력과 감성에 깊이 공감하는 대중의 마음을 대변했다. 

반가희는 오는 9월 18일 JTV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전주동문상점가’ 편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지역 무대에서도 꾸준히 팬들과 호흡을 이어가는 그는,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통해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탄탄한 무대 매너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이별주’로 데뷔한 이후, 매 무대마다 감동을 선사해온 반가희는 이제 트로트 팬들에게 ‘믿고 듣는 디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위는 87,920표를 얻은 김다현이 차지했다. 짧고 강렬한 “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 속에는 여전히 견고한 팬덤의 응집력이 담겨 있으며, 김다현 역시 방송과 공연 활동을 병행하며 트로트 계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8월 29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8월 29일) ⓒ디시트렌드

3위는 박혜신으로 39,736표를 획득했다.  4위 린은 31,601표, 5위 전유진은 24,322표를 얻으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6위부터 10위는 다음과 같다.

정서주

윤태화

양지은

나영

김의영

상위권을 차지한 이들은 모두 개성 뚜렷한 음색과 무대 장악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다. 트로트의 세대 교체가 이뤄지는 가운데,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팬덤의 선택은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이번 투표 결과는 트로트 여가수들의 끊임없는 무대 활동과 팬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확인시켜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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