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라스베이거스 초대형 돔 물들인 하나금융×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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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미국 스피어 돔에서 세계 금융권 첫 광고 캠페인

[출처: 하나금융그룹]
[출처: 하나금융그룹]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29일 오전 10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돔형 아레나 ‘스피어(Sphere)’에서 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 지드래곤과 함께 글로벌 프로젝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6시 세계 최대 규모의 몰입형 LED 돔 스피어에서 1분 11초 분량의 광고 캠페인 ‘원 스피리트, 원 팀(One Spirit, One Team)’ 영상을 로테이션 방식으로 송출했다. 

이번 광고 프로젝트는 세계 금융권 최초이자, K-팝 아티스트 최초라는 설명이다. 국내 기업이 국내 기술로는 처음으로 제작 단계부터 영상 송출까지 담당했다. 

[출처: 하나금융그룹]
[출처: 하나금융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지드래곤은 데이지 꽃과 하나금융그룹 상징의 만남, 그래피티 월, 레이저 아트워크, 지드래곤의 등장까지 연속된 영상을 높이 112m, 너비 157m의 돔에 120만개의 LED 광원으로 표현했다. 지드래곤 소속사이자 인공지능(AI) 엔터테크기업인 갤럭시 코퍼레이션이 기획에 참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더넥스트(시니어)’, ‘하나더이지(외국인)’, ‘하나더소호(소상공인)’ 등 그룹의 미래 신(新)성장 동력 브랜드를 통해 그룹이 제시할 금융 문화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풀어냈다. 영상 속에 하나은행뿐만 아니라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보험, 하나손해보험 등 그룹 관계사들이 하나로 융합돼 시너지를 내는 의미를 담았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손님을 향한 진심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근간을 기존 금융 광고의 틀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매체를 통해 손님들에게 공감각적으로 표출했다”며, “금융과 문화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협업 방식이 하나금융그룹이 제시할 미래 금융에 대한 청사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이번 라스베이거스에 직접 방문해 경험한 세계 최대 돔 스피어는 혁신적이었다”라며, “지난달 ‘위버맨쉬 인 코리아’ 콘서트에서도 예술과 테크가 하나 되는 새로운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한 데 이어, 이번 기회에 금융과 문화가 하나 되는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시도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연출한 광고 캠페인은 29일 오후 6시 하나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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