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하림그룹 반려동물사료 업체 하림펫푸드가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최근 제출된 하림펫푸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520억8200만원으로 전년 457억200만원보다 14% 증가했다.
수익성은 이보다 더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31억6700만원으로 2023년 18억원보다 75.9% 늘었다. 또 순이익은 32억9400만원으로 184.2% 증가했다.
설립 5년차인 2021년 흑자를 낸 이후 덩치는 물론 이익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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