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카티가 이번에 내놓은 전기자전거는 도시 트레킹용 자전거지만 시골 길에서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전기자전거인 만큼 페달이 없다. 이스크램블러는 토크(Thok) E-bike와 공동으로 제작되었으며 가격은 약 510만원(4,280달러)이다.
이스크램블러는 토크의 250W 시마노 스텝스(Shimano Steps) E7000 모터, 504-Wh Shimano 배터리 팩을 장착하고 있다. 자전거 무게가 22.5kg정도다. 애호가들은 " 매우 스타일리쉬한 자전거"라고 평가하고 있다.
신현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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