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종로엠스쿨과 교육특화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기도 평택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이 종로엠스쿨과 교육특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단지 내 종로엠스쿨을 입점시켜 입주민에게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의 입주민들은 종로엠스쿨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1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2년차에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종로엠스쿨은 초·중 전문 교육 브랜드로, 10년 연속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주요 수요자인 3040세대가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종로엠스쿨과의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자녀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특화 단지로,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역세권 일대 통복 2지구에 위치하며, 오는 11월 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아파트 784세대(전용면적 84~134㎡)와 오피스텔 50실(전용면적 113~118㎡)로 구성된다.

평택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1정거장 거리에 있는 평택지제역에서 1호선과 SRT, 수원발 KTX(2025년 개통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40여 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성동유치원·평택중앙초·한광중·고등학교·시립도서관을 비롯해 단지내 어린이집, 인근 학원가 등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