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어르신 보양식 800인분 나눔 봉사

경제·금융 |입력
하나금융그룹 자원봉사 임직원과 가족이 지난 10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800여 명에게 보양식을 대접하고,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행복상자 100여 개를 전달했다. [출처: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자원봉사 임직원과 가족이 지난 10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800여 명에게 보양식을 대접하고,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행복상자 100여 개를 전달했다. [출처: 하나금융그룹]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 800여 명에게 보양식을 나누고, 행복상자 100여 개를 전달했다.

올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이 자원해서,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800여 분께 전복삼계탕 등 점심을 대접했다. 아울러 어르신 산책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출처: 하나금융그룹]
[출처: 하나금융그룹]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 100여 곳을 직접 찾아가 ▲삼계탕 ▲육개장 ▲한우곰탕 ▲절편 ▲혹서기 주의사항 등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혹서기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하나금융은 혹서기 취약계층, 집중호우 수재민 등 지역사회 이웃에게 무료급식 봉사, 행복상자 전달 등 정기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