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오 의료원은 지난달 말부터 4대의 자율 주행 차를 투입해서 코로나 19 테스트를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 시설에서 병원 구내 처리 실험실로 옮기고 있다. 이 병원에서는 2017년부터 이미 무인차량 한 대가 시험 운행 중이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4대의 셔틀을 매일 운영하고 있다.
무인 차량을 사용하면 중요한 장비가 오염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메이오 의료원의 원장은 “인공 지능을 사용하면 최첨단 자율 주행 차량 기술을 사용하여 직원이 전염성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 할 수 있으며 직접 치료 및 환자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의료원과 협업하는 파트너들은 다른 교통 및 보행자로부터 격리된 서비스에 대한 경로를 만들고 테스트하고 있다.현 단계에서 무인 셔틀이 완벽하지 않아 운전자가 탄 SUV 차량이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뒤따르고 있다고 아이오티(IOT) 뉴스가 전했다.
김현지기자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