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대표 정우철)은 자사 신제품 로봇청소기 'Q3 PLUS'의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이어지는 이번 방송은 롯데홈쇼핑 ‘TV 홈쇼핑’으로는 고객과 처음 만나게 되는 첫 생방송이다.
론칭 특집에 걸맞은 풍성한 고객 혜택도 준비됐다. 방송 중 구매 고객 대상 한정 ▲일시불 할인 6만원 ▲카드 추가 할인 5%의 구매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전원 증정한다.
이번 롯데홈쇼핑 TV 홈쇼핑 방송은 지난 3월 GS숍에 이은 두 번째 TV 홈쇼핑 론칭이다. 총 3차례로 앵콜 방송까지 이어졌던 GS숍의 성공적인 제품 론칭에 힘입어, 다양한 홈쇼핑 채널과의 협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고, 이번 롯데홈쇼핑 특집 방송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현재 대다수의 TV 홈쇼핑에서 주로 선보이는 로봇청소기 제품군은 가격대가 100만원대를 뛰어넘는 초고가 모델이 주인 상황이다.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첫 로봇청소기 구매 고려 고객이나, 실속형 제품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한 모델은 에브리봇의 Q3 PLUS가 거의 유일하다.
기능은 프리미엄급 모델에 뒤지지 않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로봇청소기를 염두에 둔 소비자들에게는 ‘Q3 PLUS’가 최적의 선택지인 셈이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Q3 PLUS는 GS숍 론칭 이후 유례없는 인기를 끌며 3차 앵콜 방송까지 진행한 바 있다"며 "롯데홈쇼핑에서도 첫 론칭 방송이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더욱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출시된 에브리봇 실속형 3in1 로봇청소기 Q3 PLUS는 로봇청소기의 필수 기능인 흡입·물걸레·자동먼지비움 등 핵심 스펙은 다 갖춘 동시에 다양한 고객 편의성까지 확보한 실속형 제품이다.
카펫 전용 청소 모드 및 Y자 패턴 물걸레 청소 등 기존 100만 원대 이상 고가 제품들에서만 가능했던 디테일한 부가 기능을 포함하면서도 4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부담을 낮췄다. 긁힘과 충격에 강한 강화유리 글라스 디자인을 채택해 기존 저가형 플라스틱 재질 모델과 차별화되는 내구성도 돋보인다.
제품 본체는 물론 먼지비움 스테이션까지 320mm에 불과한 초슬림 컴팩트로 설계되어 청소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미니멀한 외관 디자인은 '클린 테리어(클린+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충분해 집안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다.
LDS 라이다 센서, 장애물 감지 센서, 추락방지 센서를 통해 집안 공간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으며, 스마트 앱을 통해 최대 5개까지 지도를 저장할 수 있어 복층은 물론 가족 구성원별로 취향에 맞는 맞춤형 청소도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바퀴 없이 주행하는 로보스핀 상용화로 잘 알려진 에브리봇 R&D센터의 기술력과 자체 운영 중인 신뢰성연구소의 출시 테스트를 통해 모든 제품을 검증하고, 본사 공식 AS센터에서 로봇 전문 엔지니어의 전담 사후 관리도 원활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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