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오는 5일 식목일을 맞아 경상북도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한다.
KB금융은 올해 남부지방산림청,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지난 2022년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일원에 총 10ha(10만㎡) 규모로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두 번째 밀원숲인 울진에 개화 시기가 다른 밀원수 4만5천여 그루를 심어, 꿀벌이 풍부한 먹이자원을 공급받도록 사시사철 꽃이 피는 서식처를 제공한다.
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비(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원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도 홍천 지역에 묘목 10만 그루를 심어, 첫 밀원숲을 조성했다.
K-비 프로젝트는 지난 2022년 꿀벌 개체수 보전을 목표로 시작한 환경경영 활동이다. KB금융은 도심 곳곳에 도시양봉장, 서울식물원의 비호텔(Bee Hotel), 창경궁 일대에 밀원수를 심은 궁궐 숲 등 꿀벌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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