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원주보훈요양원에 치킨 200인분 전달

두마리 치킨 대표 브랜드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3월 정기 봉사활동으로 원주 원일점과 함께 원주보훈요양원을 방문, 감동 나눔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상생 협력 사내 봉사단인 ‘가가호호 봉사단’이 직접 원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치킨 200인분을 시식차에서 즉석으로 조리하여 전달하는 행사로, 요양원 입소 어르신은 물론 지역 아동까지 전 세대 간 소통을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이어졌다. 

이번 가가호호 봉사 활동은 원주 원일점과 가맹본부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진행했으며, 원주 원일점은 원주 지역의 손꼽히는 우수 매장으로 식약처에서 진행하는 위생등급 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을 정도로 위생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매장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사랑으로 꽃 피는 봄의 시작을 지역 어르신, 아동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23 대한민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감동’ 부문 대상과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창립 이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는 상생의 이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