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는 28일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맥스는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 총경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임기 만료된 심상배 부회장 후임으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최 대표는 대웅제약 출신으로 1993년 코스맥스로 옮겨왔다. 지난 2004년부터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직을 수행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최 총경리는 코스맥스 부회장 및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의 역할수행을 통하여 습득한 당사와 산업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 및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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