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쌀 3톤 전달...‘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여섯 번째 기부

글로벌 |이재수 |입력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ESG 활동 지속할 것"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천 연희지역아동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기부식을 열고 쌀 3톤을 기부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이만용 인천 연희지역아동센터장, 양승철 HDC현대산업개발 시티오씨엘 현장소장. (사진제공.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천 연희지역아동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기부식을 열고 쌀 3톤을 기부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이만용 인천 연희지역아동센터장, 양승철 HDC현대산업개발 시티오씨엘 현장소장. (사진제공.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의 여섯 번째 활동으로 인천지역 취약계층 지원기관 5 곳에 쌀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인천시 연희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기부 행사에는 이만용 연희지역아동센터장과 양승철 HDC현대산업개발 시티오씨엘 현장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전달한 쌀 3톤은 연희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ESG 경영의 근간인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2월 평택지역 취약계층에 건강식품 기부를 시작으로 서울시 서대문구와 노원구, 경남 사회복지관, 청주시 지역 취약계층 등에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과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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