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앤지는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 2조8000억원의 현금을 주주환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내외부 성장 투자비를 제외하고 보유 현금을 포함한 가용 현금과 일부 보유 자산 유동화 등의 내부 조달 재원을 활용해 이같은 주주환원책을 실시한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으로 진행된다.
배당안정성 및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해 주당배당금(DPS) 기준을 지속적으로 우상향 추진하며 배당성향 균형적 고려하여 약 1조8000억원의 배당을 실시한다.
배당 외 주주환원가능 잔여재원은 적정시장가치(Fair Value) 지지를 위해 3년간 약 1조원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
케이티앤지는 또 "이에 더해 신규 취득 자사주 전량과 보유 중인 자사주 일부에 대한 자사주 소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3년간 현 발행주식총수의 약 15%를 소각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새로 취득하는 자사주 약 7.5%는 즉시 소각하고, 기보유 자사주 가운데 7.5%를 소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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