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까? 피부는 보통 40대 이후부터 피부 노화가 급격해져 겉으로 티가 난다.
피부관리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친구들과 비교되어 더 두드러진다.
20대부터 우리 몸의 콜라겐이 1%씩 줄어 40대에는 콜라겐이 절반 수준 밖이 남지 않아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콜라겐을 늘리려면 어떠한 피부 관리법이 효과적일까?
40대 이상의 연령층에게 추천할 수 있는 피부 관리법으로 ‘텐써마’ 리프팅이 주목 받고 있다.
최대 출력 400W를 가진 텐써마는 RF 고주파를 이용해 열을 내는 모노폴라 방식의 의료기기이다. 텐써마는 진피층에 40~70도의 열을 가하면 변성이 오는데, 상처 치유과정에서 콜라겐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아울러 S.T.C 쿨링 메커니즘을 장착해 쿨링 가스로 표피를 냉각시켜 화상을 방지할 수 있고 비침습적 방식이기에 통증이 거의 없다. 이러한 텐써마 효과로, 피부는 콜라겐을 재생성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잔주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포에버의원 이수점 정연환 원장은 “40대 이후 피부는 관리하기 나름이다. 피부과에서 개인별 맞춤 피부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텐써마 리프팅은 부위와 깊이에 따라 시술할 수 있어 피부결 개선, 탄력 개선, 주름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말하며 텐써마 리프팅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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