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 출시

글로벌 |입력

오뚜기는 구수한 짜장에 고급스러운 트러플 풍미를 더한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17년에 출시한 직접 볶은 간짜장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뚜기의 두 번째 고형짜장으로 직접 볶은 춘장과 트러플 고유의 풍미가 어우러진다.

오뚜기는 트러플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중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짜장과의 조합에 주목, 폭넓은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은 직접 볶은 춘장의 구수한 맛과 은은한 트러플 향이 특징으로 1인분씩 소포장 돼 조리와 보관이 용이하다. 조리 시 적당한 크기로 자른 야채, 고기 등을 식용유에 잘 볶은 뒤 물과 고형짜장을 넣고 끓여 밥이나 면 위에 얹으면 된다. 취향에 따라 짜장 위에 계란프라이, 오이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짜장과의 차별화를 위해 젊은 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트러플을 더한 고형짜장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맛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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