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 첫 브랜드 APT..대우 푸르지오 21일 청약

글로벌 |이재수 |입력

10일 견본주택 개관하고 청약 일정 시작

대우건설이 정읍에 선보이는
대우건설이 정읍에 선보이는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나섰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3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정읍시 농소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전용면적 84㎡ 597가구와 110㎡ 110가구 등 총 70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 관곚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금리를 2.5%로 보장하는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보장제도’를 시행해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읍 더 푸르지오 더퍼스트는 정읍에 선보이는 첫번째 10대 건설사 브랜드로 관심을 받고 있다. 동간 거리가 넓어 개방감이 뛰어나고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친환경 단지로 선보인다. 대규모 잔디마당 등을 비롯해 단지 내 조경 면적을 약 35%로 넓혔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정읍시 하북동 745-5(수성초 인근)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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