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IoT 큰 장 선다..."성장속도 따를 곳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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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디아-텔레노르IoT 보고서 "2030년까지 389억개 장치 유통"

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사물인터넷(IoT) 채택에 있어 조만간 전 세계 다른 지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글로벌 리서치 회사 옴디아와 글로벌 커넥티비티 제공업체 텔레노르 IoT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태국을 비롯한 아태 지역의 적극적인 IoT 채택으로 인해 이 지역엔 오는 2030년까지 389억개의 IoT 장치가 유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145억개 수준이다. 

보고서는 이 지역 기업 중 20%는 향후 12개월 내에 네트워크에 무선으로 연결해 정보를 전송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50만대 이상의 기기에 IoT를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텔레노르 IoT의 아시아 최고영업책임자인 세스 라이딩은 "분명히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성은 미래 전략의 핵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기술 하드웨어, 연결 및 소프트웨어가 디지털 미래의 중심 무대를 차지하게 되면서 IoT 및 디지털화는 더 이상 지역 기업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라면서 "아태 지역 규모로 IoT가 성장할 수 있는 다른 지역은 없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아태 지역이 지금까지에 있어선 IoT 구축에 뒤처졌을 수 있지만 향후 몇 년 동안 대규모 구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특히 향후 1년간 거대하고 빠른 전환을 예상했다. 

옴디아의 또다른 조사에 다르면 응답자의 88%가 IoT가 디지털 전환 프로세스의 핵심이거나 조직 내 여러 영역에 걸쳐 구현되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번 조사에서도 아태 지역 내 IoT 솔루션 구축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55%는 두 개 이상의 IoT 프로젝트를 구축했고 29%는 다섯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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