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구매·가공 이용권 2,680개 기업에 총 1,241억원 지원한다 

사회 |입력

과기정통부,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최종 선정 결과 발표 - 1,241억원 투입, ▲구매바우처 1,200건, ▲일반가공바우처 480건, ▲AI가공바우처 1,000건 등총 2,680건 지원 예정 - 전체 선정기업 중 청년기업이 787개(29.4%) 차지

자료: 과기정통부
자료: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기관에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및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2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구매바우처 1,200건, ▲일반가공바우처 480건, ▲AI가공바우처 1,000건 등총 2,680건을 지원할 예정으로, 공모결과 총 10,466건이 접수되어 전년(6,179건) 대비 69.4%가 증가하였으며 평균경쟁률도 3.9:1로 예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분야별 선정결과를 보면, △제조(652건, 24.3%) 분야가 가장 많았고, △문화(423건, 15.8%), △통신(406건, 15.1%), △헬스(234건, 8.7%), △교육(145건, 5.4%) 순이며, 상위 5개 분야가 전체의 69.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723건(64.3%), △비수도권 957건(35.7%)으로 전년(33.2%) 대비 비수도권 선정 비율이 2.5% 상승하였는데, 이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 수요 발굴을 적극 추진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청년 스타트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선정평가 시 가산점(1점) 부여, 민간부담금(20%) 10%경감(전액 현물가능) 등 제도를 개선한 결과, 전체 선정기업 중 청년 기업이 787개(29.4%)를 차지하여 데이터 기반의 혁신서비스·상품 개발에 청년들이 적극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접어든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중소기업의 데이터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산업발전을 촉진함은 물론, 사회현안 문제 해결이나 국민안전 및 편익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작년에는, △‘영유아 감염병 및 기타 질병 조기진단 챗봇 개발을 위한 데이터 구축 및 가공’, △‘청정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지능형 해양쓰레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사회현안 문제 해결 과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운전자 졸음식별 및 졸음방지 웨어러블 디바이스’, △‘인공지능 기반 수어(手語) 통역 솔루션’, △‘인공지능 기반 중고차 상태 자동 검수 솔루션’ 등 국민안전 및 편익증진 분야에 중소기업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과제가 많이 선정되어 이 분야에 대한 우수한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수요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지역·청년기업들의 참여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데이터가 경제성장과 사회혁신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중소기업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 기반 혁신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과기정통부
자료: 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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