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국내 최고 수준의 특수영상 인프라(가상스튜디오) 기반 영화·드라마·광고 분야의 특수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대전시는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2022년 제1차 지방재정투자심사 중앙심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476억원을 투입, 대전시 도룡동에 연면적 34,454㎡, 지하4층~지상10층 규모의 특수영상 제작센터, 기업 입주공간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국내 최고 수준의 특수영상 인프라(가상스튜디오) 기반 영화·드라마·광고 분야의 특수영상 제작을 통한 고부가가치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수영상 클러스터에는 △특수영상 전용 스튜디오, △특수조명·특수분장·특수음향 등 특수영상 분야 기업입주공간, △특수영상 전문인력 양성공간, △컴퓨터그래픽(CG)등 사후편집 작업공간, △최종 완성본 사전 시사 공간 등이 들어서게 된다.
대전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특수영상 분야 기술을 보유한 출연연구기관과 특수영상기업간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여 특수영상산업을 대전의 미래 성장동력의 하나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손철웅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콘텐츠 산업은 제조업 및 서비스업에 비해 고용창출효과가 높은 대표적 일자리산업으로 기반시설인 특수영상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대전이 세계적인 수준의 특수영상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내년 설계 단계부터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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