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항공안전기술원, UAM 핵심기술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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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 양성 △국가 정책·연구·개발 사업 발굴 △인적 자원 교류 및 협력 추진키로

◇김연명 한국항공안전기술원(KIAST) 원장(왼쪽)과 전영재 건국대 총장이 도심항공 모빌리티 관련 MOU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연명 한국항공안전기술원(KIAST) 원장(왼쪽)과 전영재 건국대 총장이 도심항공 모빌리티 관련 MOU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한국항공안전기술원(KIAST)과 도심항공교통(UAM) 및 항공 분야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국대와 KIAST는 UAM을 비롯한 △항공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 △전문 인력 양성 △국가 정책·연구·개발 사업 발굴 △인적 자원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건국대와 KIAST가 맞손을 잡은 것은 UAM(Urban Air Mobility) 분야가 4차 산업 혁명을 이끄는 핵심 기술 분야 중 하나이며, eVTOL(전기 수직이착륙)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미래의 도심 교통에 관련한 문제들을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Airbus, 롤스로이스, 포르쉐, 보잉, Uber 등 해외 기업은 물론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등 국내 대기업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시티 핵심 기술분야이다.

건국대 항공우주설계·인증연구소(KADA)는 그동안 무인 비행체 및 UAM을 위한 비행체 및 운항, 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 기술, 디지털 가상세계에 현실 속 기계·장비·사물 등을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 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다. 2020년부터는 ‘스마트 도심 항공 교통을 위한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기술 연구’를 주제로 교육부 이공분야 대학 중점 연구소 지원 사업을 통해 2029년까지 총 3단계 9년 동안 67억원을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재우 KADA 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UAM 산업의 핵심기술 개발과 인력양성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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