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코로나로 큰 타격을 입은 학생들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내놨다.모든 프랑스 학생들은 1 유로로 전국 대학교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이 제안은 장학금을 받고 있는 학생의 권리와 관계없이 유효하며 프랑스 고등교육기관 학생식당 운영체인 Crous(Centers for University and Student Affairs) 네트워크의 각 카페 또는 대학교 레스토랑에서 청구 할 수 있다고 더메이어이유가 보도했다.
이같은 조치는 코로나 위기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젊은이들의 빈곤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5일부터 프랑스 학생은 1유로로 메인 코스와 디저트 그리고 과일로 구성된 식사를 하루 2번까지 할 수 있다.통상 프랑스 학교에서 학생 식권은 1인당 3.3유로인데 3분1 가격이다.
지난달 21일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국제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에게 하루 두 끼 1유로 식사를 제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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