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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서울 시흥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시흥동 1003번지 일원에 최고 20층·231가구 조성

건설·부동산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10. 21. 09:23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극동건설이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0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21일 극동건설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7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해당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참여형 정비사업이다. 시흥동 100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공동주택 23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극동건설은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LH참여형 정비사업 등을 선별 수주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수주도 이 같은 전략에 따른 성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최근 남광토건·금광기업과의 브랜드 통합을 추진했으며, 인천 동아아파트와 극동강변 소규모재건축에 이어 시흥동 사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년 창사 80주년을 앞둔 극동건설은 수도권 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재무 건전성과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우량 정비사업장 수주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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