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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6 마젤란 어워즈’서 금상 5개·은상 3개 수상

국제항공사·서비스 등 4개 항목 2년 연속 금상…공항 라운지도 수상

산업 |박재형 기자 | 입력 2026. 10. 14. 09:17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제공.

|스마트투데이=박재형 기자| 대한항공은 미국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위클리가 주관하는 ‘2026 마젤란 어워즈’에서 금상 5개와 은상 3개 등 총 8개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금상 수상 항목은 국제항공사, 서비스, 일등석, 공항 라운지, 기내 식음 서비스다. 이 가운데 국제항공사와 서비스, 일등석, 기내 식음 서비스는 2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 기술 솔루션과 비즈니스석, 친환경 지속가능 항공사 항목에서는 은상을 수상했다.

마젤란 어워즈는 세계 여행 산업에서 브랜드·서비스·마케팅·디자인 등의 성과를 평가해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는 분야별 전문가 17명이 지난해 각 기업·기관의 실적을 심사했다.

대한항공은 신규 기업이미지(CI)에 맞춰 일등석과 기내 식음 서비스를 개편하고 공항 라운지를 개선해 왔다. 일등석 라운지는 프라이빗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프레스티지 라운지에는 라이브 스테이션과 쿠킹 스튜디오, 라면 라이브러리 등을 도입했다. 라운지 사전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술 분야에서는 항공기 연료 관리와 예지정비, 글로벌 물류, AI 지능형 고객센터(AICC), AI 챗봇 등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고효율 기종 운항 확대와 운항 속도 최적화 등 탄소 감축 정책을 추진하고, 식물성 원료로 만든 기내식 용기도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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