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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청주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전용 59㎡ 285세대 공급

청주 최근 4년 분양 물량 중 소형 16%…1인 세대 증가 속 10월 992세대 분양 예정

보도자료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10. 13. 08:59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출처=HL 디앤아이한라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출처=HL 디앤아이한라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1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청주지역에서 소형 아파트 공급 비중이 낮은 가운데 HL디앤아이한라가 이달 중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서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동산개발회사 HM그룹이 시행하고 HL디앤아이한라가 시공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992세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가 285세대(28.7%)를 차지한다.

청주 분양시장에서 소형 아파트 공급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업계 집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청주에서 분양한 26개 단지의 공급 물량 중 전용 59㎡ 이하 주택형은 3906세대로 전체의 16.0%였다. 전용 60~85㎡는 1만5142세대(61.9%), 전용 85㎡ 초과는 5413세대(22.1%)로 조사됐다. 전용 59㎡ 이하 주택형을 선보인 곳은 5개 단지였다.

반면 청주시의 1인 세대 수는 증가하고 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청주시 인구는 89만85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점 1인 세대는 18만2010세대로, 2024년 8월 17만2845세대보다 9165세대(5.3%)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세대 수 증가율은 4.3%였다.

소형 주택형의 청약 수요도 일부 단지에서 나타났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3~2026년 청주 분양단지 중 전용 59㎡ 청약 경쟁률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센트럴파크' 22.1대 1, '동남하늘채에디크' 10.2대 1을 기록했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의 주택형별 물량은 전용 59㎡A 256세대, 59㎡B 29세대, 75㎡A 49세대, 75㎡B 51세대, 84㎡A 345세대, 84㎡B 174세대, 112㎡ 88세대다. 세대당 주차 공간은 1.48대 규모로 계획됐다.

단지 인근에는 장성초등학교(가칭)가 2029년 개교할 예정이며, 종로엠스쿨 입점과 청주 하나병원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한 의료 관련 서비스도 추진된다. 주변에는 1·2·3순환로와 17번 국도 등이 있다.

신분평지구는 향후 3개 단지에 걸쳐 총 3948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접한 동남·방서지구와 분평2지구, 분평미평지구 개발까지 연계하면 약 3만7000세대 규모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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