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셀트리온 주가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에 힘입어 하락장에서도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0.45% 오른 18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2.67% 상승한 18만4400원까지 올랐다.
장중 상승 폭을 반납하기는 했으나, 이날 코스피 지수가 3.65% 급락 마감한 점을 고려하면 주가는 선방했다.
개장 전 발표한 3분기 잠정 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이 51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5.8%, 69.2%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다. 영업이익률은 34%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시장예상치인 1조4636억원을 2% 웃돌았다. 영업익은 컨센서스인 5141억원에 부합했다.
셀트리온은 고수익 제품의 판매 비중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으로 매출 성장이 이익 증가로 연결되는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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