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대비 9월 말 전세 매물 감소율은 대구 36.7%, 경북 32.1%, 경남 24.9%로 집계됐다. 시도별 집계에서 세 지역은 감소율 1~3위를 차지했다.
시군구별로는 경남 창원 의창구의 전세 매물이 75% 줄었다. 대구 남구는 60.7%, 경남 김해는 60.4%, 대구 중구는 55.8%, 경북 경산은 48.9% 감소했다.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47.5%), 거제(-46.2%), 대구 수성구(-45.3%), 경북 구미와 대구 동구(각 -43.9%), 경북 경주(-42.2%)에서도 감소세가 나타났다. 같은 기간 울산의 전세 매물은 90.3% 늘었고 부산은 5.6% 줄었다.
자료는 대구·경북·경남의 신규 분양 감소를 향후 입주와 전세 공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꼽았다.
이들 지역에서는 신규 분양도 예정돼 있다. 태영건설은 경북 구미시 도량동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하는 '구미 파크원 데시앙'을 11월 분양할 계획이다. 총 1355가구 규모로 실내체육관, 영화관, 공유주방 등 커뮤니티 시설과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오는 16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최고 36층, 전용면적 84~165㎡, 총 1963가구 규모다.
포스코이앤씨는 대구 노원2동 재개발과 경북 포항 장성동 재개발 단지를 11월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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